보통 업소 언니들은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데 얘는 동물을 싫어해서 전혀 키우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집이 좀 깔끔했다
업소녀들 중 매우 드문 비흡연자이기도 했고...(대신 술고래)
의외로 비싼거보다는 국밥, 막창 같은 것도 잘먹더라 대구 동성로에 막창집 맛있는 곳 많다고 하면서...
어차피 취재 목적이었으니 더 깊게는 안만났지만...
단, 이런 클럽식 시스템은 언니들 몫을 조금 더 쳐주는 대신
거의 성노예 수준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해야하는 극한 환경이기에
나이가 어리거나 외모가 상당하거나 적어도 성의식이 정상(?)인 언니들은 거의 일하지 않는다
업소에서 반강제로 클럽 근무를 강요하는거에 반발해서 일을 그만두거나 가게를 옮기는 케이스도 꽤 있다
취재과정에서 보니 소위 에이스급으로 분류되는 언니들은 그냥 1:1 서비스만 하는 경우가 많더군
또 오피 스타일이라고 해서
안마방 내부를 증축해 일반 안마스타일 방이 아닌 깔끔한 오피스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단속때문에 오피를 가기 힘들어하는 남자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업소들도 있다
체리2.jpg
** 업소실장추천은 신중하게 받을 필요가 있다.
: 만약 본인이 업소에서 유명한 단골이라든지,
실장들이나 사장과 꽤나 친한 편이라고 하면 상관없을 수 있겠다.
근데 본인이 해당업소에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든지, 실장/사장들과 딱히 친분이 없는 경우라면 무턱대고 추천을 받았다가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우리가 생각했을 때, 보통 추천을 받는다면 업소에서 비교적 잘 나가는 ACE나 NF를 해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하는 편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경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잘 나가는 "최상급" ACE나 NF의 경우, 보통 실장이 따로 챙기지 않아도 이미 수많은 손님들이 알아서 예약을 성실하게 꽉꽉 채우기 때문이다.
이러하니 업소입장에서는 듣보 손님이 무턱대고 "괜찮은 언니 좀...?"라며 추천을 부탁하면
굳이 ACE/NF보다는 비교적 손님들이 잘 찾지 않아 갯수의 여유가 넘치는 "중/하급" 언니들로 메꾸는 편이 종종 많다.
따라서 특히 처음 contact하는 업소의 경우, 번거롭더라도 프로필을 면밀히 보고 해당업소의 후기를 잘 읽어봐서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물론 광고성 후기인지도 잘 고려해서.
2. 1월 초 갔다옴.
같은곳 또감. 이번엔 건식으로 감.
건식 60분 3만원. 솔직히 더 싼데도 있는데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그냥 동네로 감.
건식하니까 옷을 위아래로 반팔반바지 입음.
쫌 아쉬워하면서 기다리는데 20대 후반쯤 되보이는 분이 들어옴.
마사지받다보니 건식 아로마 차이를 쫌 알게됨.
건식은 누르고 비틀고
아로마는 뭐 바르고선 문지르고 누르고 비틀고
원래 동갤 하게된 계기가 11월 말에 베트남 호치민 유흥여행떠나려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입갤함.
근데 그당시 국내 건마가 검색했으면 나왔을지 몰라도 온통 방타이 얘기뿐이었음 물론 그건 지금도 그렇고
근데 요즘 건마갔다온 형들보니 뭔 건마가서 ㄲㄸ은 돈지랄 이랑 정성좀 그전에 쫌 많이 한 형들같고
만원에 ㄷㄸ이랑 츕츕하는 형들은 말빨고수인거같음.
아찔한달리기 암튼 1월 두번째 갔을때도 4만원 이ㅈㄹ하더라고
근데 내가 거지는 아니고 진짜 지갑에 삼만원만 있어서 삼만원에 이번엔 터치까지 함.
터치 뭔지 알ㅈㅔ?
뭔가 흥이 쫌 많았음.
첨부터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알수없는 태국어로 웃으면서 흥얼흥얼 노래도 하고
내가 그냥 웃겨서 웃으니까 내 등에 올라타있을때 손으로 내 입 막으면서 장난도 치고
나이에서 나오는 연륜같은건가 암튼 재미도 있었음. 샤워도 계속 웃으면서 같이 하고
마인드가 ㅆㅅㅌㅊ
오늘 정말 잘 찾은 업체 집 근처에서는 왜 못찾았을까 ㅋ 옜날에 해운대출장타이마사지 알았으면 더 받았을건데요
이름도 xxx타이마사지고 부경샵에서 봣다지만 이정도로 제 주변에 출장타이마사지가 있엇다니 좋더라고요
사실 좋은 마사지를 받는게 랜덤이라 찾기도 어렵고 우연히 찾으면 너무 좋고
평일이나 주말이나 저는 평일에 받는걸 더 좋아합니다. 시간이랑 맞추기도 좋고
관리받을때 조용해서 좋고 보샤시한 얼굴만들고 싶으면 피로 풀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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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들어가서 오글거리는 소개를 하고 어떤 아저씨ㅡㅡ옆에 앉앗어
마담은 '오빠 오늘 첨온 애기니까 잘해줘~'이러더니 술한잔 받고 나가더라.
그 테이블에 아저씨들이 5명이엇는데 내가 젤 마지막으로 들어온 아가씨엿어.
내가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잇으니까 내 옆에 아저씨가 나한테 물엇어.
"너 잘하는게 모야?"
"네?
"잘하는게 머냐궁 ㅋㅋ"
머 그냥 전형적인 좀 사는 아저씨엿음.. 내가 머뭇거리니까 이러더라
"모르겟으면 오빠가 보기를 줄게. 1번 키스 2번 키스 3번 키스 4번 떡치*"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쉑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다 못해요ㅡㅡ" 이랫어
그러니까 그냥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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